지질단백질 (지단백질) 의 시작은 킬라이마이크론입니다. 이것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즉 지단백질을 세포에 전달하면서 크기가 줄어들면서 VLDL 이 되고, IDL 이 되고 , LDL이 되고 , VHDL 이 되어서 다시 간에 흡수 됩니다. 크기에 따라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로 나뉘는 것이 아닙니다. 지단백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당화 콜레스테롤이 해로운 것입니다.
B타입 LDL이 높으면, 즉, 상대적으로 A타입이 낮으면, 노화가 빨리되고 혈관손상도 가속화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지방을 기반으로 대사가 이뤄져야 A타입 LDL이 올라가고 중성지방이 소모됩니다. 그걸 케톤지수 측정으로 알 수있어요. 지방이 소모되고 남는게 케톤이라서요. 지방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중의 하나입니다. 아세톤도 나와요. 그래서 입으로 부는 아세톤측정기도 지방연소를 측정합니다. 만약 케톤수치가 낮다면 B타입 LDL이 있는겁니다. 간이 매일 1000ml씩 만드는 콜레스테롤은 LDL이라는 배에 테워져서 온 몸에 보내집니다. 이때 30%의 콜레스테롤이 먹은 음식에서 만들어지는데 먹은 지방은 아세테이트, 케톤 등 하부 물질로 분해되는데 그중의 하나가 케톤입니다. 물론 케톤은 글루코스처럼 에너지원 자체로도 사용되고요. LDL은 VLDL(Very Low Density Lipoprotein), IDL, LDL로 전환되면서 몸에서 사용되고 HDL에 의해 간으로 들어갑니다. 이때 LDL이 간으로 안들어가면 혈관을 떠돌다가 산화되서 혈압상승의 주범이 됩니다. 이게 B형 LDL입니다
혈관 건강에 안좋은 음식이 무엇인지도 알아봅니다. 베이컨이 심각한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고요, 직화구이 고기류가 그 뒤를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