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책 '몰입의 즐거움' Finding Flow 에는 이렇듯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여러권의 행복에 관한 책을 읽었지만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면 '몰입'을 행복이라는 책의 마지막 챕터에 추가하면 좋겠다.
3장 일과 감정 ( 몰입할때 즐겁다 ) 삶의 질을 끌어올리려면 먼저 가장 보람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루의 활동을 설계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이다.
4장 일의 역설
5장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 빵과 검투사들을 보여주는 여가는 3S 정책 만큼 위험하다. 자유롭지 못하므로 의미가 없는 일과 목적이 없으므로 의미가 없는 여가로 삶이 양극화 되는 위험성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은 하나같이 처음에 어느 정도 집중력을 쏟아부어야 그다음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복잡한 활동을 즐기려면 그런 ‘시동 에너지’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혼자 있는 걸 싫어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개발할 수가 없다.
안토니오 그람시 - 샤르데냐 섬 출신의
이제야 몰입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 이제까지 그게 왜 중요한지, 삶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좋은건지를 이야기 했을 뿐이다. 약효는 알았으니 어디서 약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던 참인다.
일에서 얻는 보상과 인간관계에서 얻는 보상의 의미를 균형있게 추구하는 방법을 찾는 것 대화에 정말로 몰입하는 순간이야말로 가장 드높은 존재가 된다. 일과 인간관계에서 몰입을 경험하는 사람의 삶은 질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