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글로벌 OTT 환경에서 한국은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K-콘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맞이하고 있죠.
그런데 한국의 미디어와 OTT 산업은 사실 미국의 미디어 산업의 흐름을 추종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비디오 프라임, 피콕 등 현재 미국 시장은 OTT 전성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오징어게임을 제작한 넷플릭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구독자가 감소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구독자 감소 때문에 마치 OTT 산업 전체가 다소 퇴조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요, 이번 2022년 글로벌 OTT 세미나에서 글로벌, 미국 그리고 한국의 OTT 산업을 관통하는 공통 현상과 한국에서만 특수하게 발생하는 OTT의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OTT가 어떻게 다른지, 경기 불황기에 글로벌 OTT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토종 OTT들은 앞으로 어떤 과제들을 해결해 가야할 것인지 등에 관해 자료와 분석을 통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현재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는 직장인 여러분, OTT의 다양한 산업 군에 투자한 주식 투자자 여러분, 그리고 미디어 정책과 진흥을 고민 하시는 정책러 여러분, 앞으로 미디어 콘텐츠, OTT 플랫폼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 여러분들께, 이 세미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