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4여기부터 보시면 됩니다!
atama plus 대표이사 이나다 다이스케 씨(39)
- 오피스 소개 (500평 이상의 넓은 한 층으로 된 사무실에서 맨발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개방적인 분위기라고 합니다)
- 창업 4년 만에 사원수 150명이 넘는 급성장 기업
- 회사의 모든 행동의 중심에 있는 것(기업 가치?)이 '학생에게 열광하는 배움을 제공한다, Wow students'라고 하는 가치관
- 이 가치관을 일할 때도 실천 → 출/퇴근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업무 자리도 지정되어 있지 않다고(프리 어드레스) 합니다
- 무언가 정해진 일을 하는 장소라기보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장소
02:04atama plus의 '성적이 오르는 교재'란 무엇일까?
- AI 선생님을 활용해서, (이전처럼 학생이) 지금까지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했던 방식대로 공부하는 게 아님
- 메이지 유신 이후 선생님들이 칠판 앞에서 일방적으로, 일제히 같은 수업을 하는 스타일은 150년 간 바뀌지 않아 왔음
- 그런데 atama+로 학습하면 AI 선생님이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으로 가르쳐 줘서 학습시간이 훨씬 효율화되어 짧아짐
02:38프로그램 MC가 atama+ 체험해 봄
(이 부분은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 MC가 체험해 본 것은 중2 수학
- 상단 바에서 학년을 선택하면, 단원별 문제를 푸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03:52atama plus의 사용법 설명
- 1차 함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전에 배우는 비례, 반비례 외에도 1차 방정식이나 초등학생 때 배우는 단원들과 관계가 있음
-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지?" 본인도 막막할 수 있음
- AI 선생님이 모르는 원인을 특정해서 공부가 필요한 부분을 지시함
- 조금만 기억이 안 났던 단원은 생각나게 하기 위한 문제만 2개 출제
- 확실히 공부가 필요한 단원은 필요한 핵심이 간결하게 담긴 5분짜리 동영상을 시청하게 함
- AI가 만들어준 커리큘럼만 소화해도 몰랐던 부분을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
- atama+ 사용하는 학생 / 사용하지 않는 학생으로 5개월 간 편차치 변화를 관찰했는데, 사용한 측이 편차치 3 만큼 늘었음
- 큐슈의 학원 '영진관'에서는 3분의 1 이상 학생 편차치 6 이상 상승함
05:22도입 4년 만에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atama+ 활용한 학원 수업)
- 이 학원에서는 atama+ 도입 후 대학 합격 실적으로 2년 연속 작년 대비 130% 합격자 배출
- 조용한 교실에서 학생들은 이어폰 끼고 태블릿에 집중하고 있음
- 공부하는 과목은 수학, 과학, 영어 등
- 칠판을 사용해 수업하는 선생님은 없음, 학생들 각각이 태블릿 활용해 학습
- 그로 인해 교사의 역할도 변화, 수업을 하는 게 아니라 AI에 따른 학습 상황을 보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학생들에게 어드바이스
ex) 손이 멈춰 있는 시간이 좀 긴 거 아닐까? 중간의 식도 확실히 적도록 하자 등등
- 강사의 역할은 공부를 가르치는 'Teaching'에서 학생의 동기부여와 배우는 법을 지도하는 'Coaching'으로
- (학생 인터뷰) 집중력이 유지되어 외우는 양이 늘어났음
07:48atama+ 도입 이후 학원에 일어난 변화는?
- 이전까지 학원에서 '이 학생이 어떤 부분을 모르는 걸까?' 등은 선생님이 경험치로 판단하는 것이었음
- 또한 수업을 한 선생님만 하고 있다거나... 학생이 일방적으로 선생님의 스케줄에 맞췄어야 했는데 atama+ 도입 이후 해결됨
- 경험 만이 아니라 데이터로 학생의 취약점을 파악함
08:44atama+를 통한 공부 효율화, 진정한 목적은?
- 앞으로의 시대에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힘도 확 달라질 것
- 기초학력을 늘리는 것은 물론이고,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능력(팀워크?)', '프레젠테이션 능력' 등등이 필요할 것
- 선생님도 학생도 바빠져서 이 이상 공부할 시간이 없음 → AI를 활용해 기초학력 늘리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 줄이자!
- (인터뷰 학생들)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서 좋아하는 소설을 읽거나, 부활동으로 야구를 하는 시간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