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필수 시청😇 직장 생활에서 어른스럽게 말하는 법 | 차이나는 클라스(jtbclecture) 인생수업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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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직장에서 일을 할때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선배, 누군가에게는 후배가 됩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함께 일을 하다보면 서로의 말 몇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가 좋은 '말'을 통해 잘 협업할 수 있을까요? 전직 대통령 연설 비서관 강원국 작가의 강의 일부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00:28[선배의 말하는 방법 첫번째 - 잘 들어주기] 상대가 무슨 말을 하면 칭찬해 주기 & 후배의 생각을 보완해 주기, 책임은 선배가 짊어지고 공은 다 함께 한다.
01:29[선배의 말하는 방법 두번째 - 잘 질문하기] 질문의 수준이 곧 상사의 능력이다. 질문을 통해 스스로 발전할 기회를 열어주어야 한다. 지적 탐구욕을 갖고 질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후배는 사전에 질문에 대해 대비하게 되고 일을 꼼꼼히 하게 된다. 상사는 질문을 위해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이유가 뭐지?" "원인이 뭘까?" 늘 질문 속에 살아야 한다. 또한 답변이 단답형이 되지 않도록 질문해야 한다. 상대가 자유롭게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04:39[선배의 말하는 방법 세번째 - 잘 알려주기] 무엇을 알려주어야 상대방이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보통 윗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지만 일은 아랫 사람들이 진행한다. 일을 왜 해야하는지 취지나 목적을 알았을 때 일을 하는 것과 모르고 일할 때의 차이는 크다.
05:48[후배의 말하는 방법 첫번째 - 보고 잘하기] 보고는 자주 할 수록 좋다. 가장 나쁜것은 윗사람이 먼저 물어보게 하는 것이다. 또한 안 좋은 내용일수록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고는 첫마디가 중요하다 (두괄식으로 말하기) 특히 상사가 무엇을 궁금해 할지 아는 상황에서는 두괄식 보고가 효과적이다.
08:36[후배의 말하는 방법 두번째 - 이의 제기 잘하기] 상사의 말에 반박하기 위한 스킬은 (1)상사의 의견을 리액션 좋게 듣는다. (2)상사의 의견을 존중한다. (3)그 다음 내 의견을 밝혀라 (4)그리고 나의 취약점을 밝혀라 (5)각자 의견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라 (6)상사와 내 의견을 합해 건의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