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당근마켓의 시스템 – 동네사람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위치기반’ 서비스로 운영. 전국에 권역을 분류 후, 최대 반경을 설정.
01:21당근마켓의 정의 – ‘당신 근처의 마켓’의 약자. 이름부터 서비스의 특징을 잘 나타냄.
01:26당근마켓의 수익 구조 – 중고 거래 수수료 X, 전국단위 광고 X,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광고 유치. 즉, 디지털화 된 지역광고 플랫폼이다.
02:34다소 후발주자였던 당근마켓의 성공 비결 첫 번째 – 역발상을 통한 신뢰구축.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의 치명적 단점은 신뢰. 이 점을 보완하기위해 노력. (권역 제한, 거래수단을 직거래 등)
기술 활용을 통한 신뢰구축.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은 전문 판매업자들의 도배글이 만연하다. 그래서 일반 판매자들은 뒷페이지로 밀려서 거래가 원활하지 않았음. 그래서 ‘러신머닝’을 적용해서 업자를 알려줄 시스템을 구축. 또한 도배와 사기 행위를 한 판매자를 제재. 즉, 신뢰를 높이게 되었다.
04:57성공 비결 두 번째 – 본질에 대한 집중. 서비스 출시 이후 지금까지 권역을 일정하게 한정시켜서 옴. 반경을 늘려 거래되는 품목을 늘리고 접근성을 강화시킬 수 있었으나 권역을 제한함으로써 ‘동네 마켓’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고수. ‘피버팅(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전환)’ 유혹에 빠지지 않음.
06:43성공 비결 세번째 – Easy & Simple. 당근마켓 특징 중 하나는 60대도 사용한다는 점이다. 앱 구성 자체가 간결하고 서비스가 복잡하지 않아서 높은 나이대도 쉽게 사용 중. 또한 4~50대 소상공인을 타깃으로 광고집행 프로세스도 간단하다.
08:01당근마켓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 – ‘동네생활’이라는 서비스 제공. 동네 주민들끼리 생활 정보 공유의 장 마련. 기존 경쟁자(중고 거래 플랫폼)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경쟁자(구인구직, 부동산 거래 플랫폼 등)가 발생.
09:04당근마켓의 본보기 사례 – 미국의 ‘Nextdoor’. 주소와 실명 인증을 기반으로 지역 기반 SNS플랫폼. 점점 구인구직, 중고물품 거래 서비스 등 추가.
09:52정리 – 첫 번째, 직거래 컨셉 도입과 기술 활용을 통한 신뢰 제고. 두 번째, 쉽고 간결한 서비스. 세 번째, 본질에 집중하며 흔들리지 않고 서비스를 키운 결단력
첫 번째, 케이스 스터디 – 좋은 케이스, 나쁜 케이스에 대해 깊이 공부. 예를 들어 콜라보, 세계관 분석 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깊이 공부해야 한다. 3명 정도 판단에 대한 인풋 공부 등 교류 스터디 활용.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각자가 준비할 것은 이달의 픽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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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픽 케이스 – 회사의 연혁과 역사. CEO의 배경도 알아보기(작은 회사, 신생 회사) 지향점, 경험, 철학, 경력 확인.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과 경쟁사의 대응 전파된 케이스, 유사한 케이스 등 두루두루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