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3카메라로 명함을 찍으면 앱에 저장되는 "리멤버" 서비스 이야기입니다. 명함을 저장할 때 문자를 인식하는 OCR이라는 기술을 구축하기에는 너무 허들이 높았다고 합니다. 포기했을 법도 한데, 고객의 입장에서는 사람이 직접 타이핑을 해도 신경쓰지 않으니 직접 타이핑으로 처리했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08:37세금 환급을 도와주는 삼쩜삼에 서비스 이야기입니다. 핵심 가치는 "반나절 걸릴 서류작업을 3분으로 줄였다"라고 합니다.
09:33성과를 이루자 직원들이 한달동안 자유롭게 여행하며 근무할 수 있게 여행비를 지원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2:15서비스가 주어지기 전 세상과, 서비스가 주어진 세상 사이의 격차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는 대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케팅 면접에서 종종 펜을 팔아보라는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충분히 소지하고 있고 별로 특별하지 않은 펜을 판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펜 판매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영상을 멈추고 나라면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이라고 말할 지 고민해본 뒤, 강사의 해결책을 함께 들어봅시다.
01:09
판매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은 펜의 기능에 대해서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판매를 좀 아는 사람은 먼저 고객이 무엇을 찾는지 물어보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중간에 광고가 있으니 3:30로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