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6여기서부터 보시면 됩니다!
런던의 한 초등학교(5세~11세)
- 영어 읽기 시간, 선생님은 전자 칠판을 사용 / 학생들 각각에게는 수업용 노트북이 제공됨
- 모든 학생들의 답변이 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확인하기 편리
- 영국은 이런 식으로 교실에 interactive한 기능이 있는 칠판을 비치하는 등 거국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씀
- 그중에서도 ICT가 도입되어 있는 이 초등학교에서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 → 선생님과 학생, 학생들 그룹 간에 파일 공유 가능
01:57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수업
- 과제는 직접 출연하여 동영상 편집의 how-to video를 만드는 것(?)
- 이 학교는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영국의 교육개혁을 통해 태어난 공립학교임
- 국가의 커리큘럼을 베이스로, 독자적인 수업을 하고 있음
02:29영국에서 ICT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학교 뿐만이 아님 → 영국의 한 초등학생(5학년)
- 태블릿을 써서 산수와 영어의 숙제를 하고 있음
- 작년까지는 종이에 써서 제출하는 숙제도 있었지만, 지금은 태블릿을 쓰는 과제밖에 없음
- 수업에서 사용하는 태블릿은 학교에 보관,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많은 교재를 들고 등교할 필요가 없음
03:25EdTech 선진국 영국에서 개최된 박람회 'BETT 2020'
- 세계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900사 출점
- 100개국 이상, 3만 4천여 명이 다녀감
- 일본에서는 저출산으로 교육 시장이 주춤하고 있으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2배 성장함(17조엔 → 38조엔)
- 전세계에서 출품한 건 교재와 사업지원의 시스템 등 ICT를 활용한, 교육에 대한 최첨단의 제품과 서비스
04:22STEM / STEAM 교육 주목받고 있음
- 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예술, 수학 등의 결합
- 어릴 때부터 로봇이나 IT 기술을 접하게 해서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게 함
- 일본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이 필수화됨 → 2014년에 5세부터 프로그래밍 교육 필수화되었고, 대학 입시 시험 과목으로 지정됨
- 이런 움직임이 EdTech 시장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음
05:01micro:bit (마이크로 비트)
https://microbit.org/ko/
- 영국 회사, 손쉽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교재
- 프로그래밍에 의해 움직이는 LED나 스위치가 붙어 있는 보드형의 작은 컴퓨터로, 게임이나 로봇 같은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함
- 공영방송 BBC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전세계 초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음
05:46LEGO Education
https://education.lego.com/ko-kr/
- LEGO의 교육 부문으로 설립
- 레고 블록을 이용한 STEAM 키트를 출시
- 블록에 센서나 모터를 달아, 프로그래밍에 의해 실제로 움직이는 로봇 등을 만들어 나감
- 재밌게 배울 수 있음, 10-14세 대상
- 이런 식으로 로봇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교재는 많은 기업들이 출시하고 있음
06:32Makeblock
https://www.makeblock.com/
- EdTech 분야에의 투자액이 세계 최대인 중국에서 참가한 것은 스타트업 'Makeblock'
- 세계의 교육기관과의 협업,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각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음
07:16Artec (아-테크)
https://www.artec-kk.co.jp/en/
- 일본 기업도 프로그래밍 교재 출시
- 학교용 도공 교재에서 시작한 Artec는 4년 연속 출점
- 로봇의 프로그래밍 교재는 30개가 넘는 학교와 학원에서 사용되고 있음
- 교재를 다뤄온 오랜 경험을 살려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함
- (인터뷰) 단지 로봇 키트를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step-by-step으로 알찬 커리큘럼을 제공
08:08재팬 파빌리온 → 출점한 기업들의 목적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님
- 프로그래밍 경기 대회(GP 리그)를 운영하는 무토 대표
- GP 리그는 게임, 로봇, 드론 등의 경기 종목에서 초등학생들이 실력을 겨룸
- 일본과 세계 각지 기업의 로봇 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경기
- GP 리그의 세계 대회 개최를 목표로 참가자를 모으고, 함께 경기를 개발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 출점
- 무토 대표는 영국 기업 'micro:bit'에 관심을 갖고 있음
- 부스에서는 micro:bit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걸까? 실제 초등학생에게서 들을 수 있음 + micro:bit 담당자로부터 콜라보 제안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 나눌 수 있었음